아래뒤톱니근은 위뒤톱니근(상후거근)과 짝을 이루는 근육으로, 위뒤톱니근이 들숨(흡기)을 보조하는 것과 달리, 아래뒤톱니근은 날숨(호기)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. 이 두 근육은 다이아몬드 모양을 이루지만, 위치에 따라 기능이 다르게 작용한다. 또한, 갈비뼈에 부착되어 있으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.
1. 해부학적 특징과 기능
- 이는곳: 11번 등뼈-2번 허리뼈의 가시돌기(T11-L2 극돌기)
- 닿는곳: 9번-12번 갈비뼈의 아래쪽(9-12 늑골 하연)
- 기능: 갈비뼈를 내리고 날숨을 보조한다. 한쪽 작용 시 허리를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키며, 양쪽 작용 시 허리를 편다.
이 근육은 9~12번 등뼈 신경의 갈비사이신경이 지배하며, 넓은등근(광배근) 아래에 위치한다. 등허리근막과 넓은등근의 널힘줄(건막)과 연결된다.
날숨 시 가로막이 위로 올라갈 때 갈비뼈를 아래쪽으로 당겨 고정시켜 보다 효과적인 호흡을 돕는다. 또한, 허리네모근(요방형근)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.
2. 통증 부위와 증상
이 근육에 긴장이 쌓이면 허리 상부와 아래쪽 갈비뼈 부근에서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. 특히, 자고 일어난 후 뻣뻣한 느낌이 들지만, 움직이면서 점차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. 일반적으로 들숨이나 기침 시 불편함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.
이러한 불편함이 지속되면 허리 주변의 근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,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 경우 근육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다. 따라서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.
허리와 등의 움직임에 따라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, 과도한 허리 폄 동작을 반복하면 11~12번 갈비뼈 부위에서 근육 긴장이 발생할 수 있다.
또한,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며, 허리의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. 적절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이 도움될 수 있다.
3. 관리법
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단순 마사지보다는 골반을 회전하면서 호흡을 활용한 마사지가 효과적이다. 또한, 올바른 호흡과 자세 교육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.
특히, 갈비뼈가 앞, 뒤,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호흡법을 익히고, 허리의 과도한 굽힘이나 폄 회전 동작을 지속적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.
더 자세한 통증 원인과 관리법은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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